오늘도 간만에
올려봅니다.
점심도시락
^^
지난 11월달에 싸들고 다닌 도시락입니다.
^^
시금치 무침
어묵볶음
아마도 제가 싸들고 다닌 도시락 반찬 중에 탑5 안에
ㅋㅋㅋㅋ
어묵는 꼬오옥 뜨거운 물에 데쳐주세요
살짝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는 처음 사시면 소금이 한가득 있습니다.
소금 제거하시고
찬물에 30분정도 담궈주세요
소금끼 제거해야 합니다.
양파, 당근
그냥 볶아도 좋은데
저는 먼저 한번 살짝 데쳐줍니다.
달군팬에
기름 넣고 다진마늘 넣고
미역줄기 넣고 달달달 볶아줍니다.
양파, 당근 넣고 달달달 볶아줍니다.
깨.. 솔솔솔 뿌리면 됩니다.
간단하게 잡채 만들어 봅니다
고기도 없습니다.
그냥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가지고 만들어 봅니다.
파프리카, 어묵, 양파, 쪽파, 시금치
데친 시금치만 양념합니다.
나머지 채소및 어묵는
달달달 볶아줍니다.
당면
당면은 찬물에 오래시간 불려야 좋은데
그게 어디 쉽나요.ㅋㅋ
끓은물에 식용유, 간장 넣고 삶아줍니다.
그리고
절대 찬물에 헹굼하시며 안됩니다.
그냥 채에 놓고 식혀주시면 됩니다.
재료들 전부
볼이나 큰 그릇에 넣고
양념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깨, 후추가루, 참기름, 설탕
양념장 붓고
잘~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조물조물
밥 위에 올려서
먹음 맛나요
히히히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구요
^^
이번에는
소고기무국입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간 소고기무국
흔히들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이라고 하지요
육개장이랑 좀 비슷합니다.
핏기 제거한 소고기에다가
기본적으로 양념을 합니다.
양념 : 국간장, 다진마늘, 후추가루, 소금, 고춧가루
그리고 달군팬에 달달달 볶아줍니다.
콩나물 넣고
물 붓고
한소끔 팔팔팔 끓이면 됩니다.
쪽파(대파 가능) 넣고
간... 하시면 됩니다.
겨울철
아침 저녁으로 한그릇 밥 말아서 먹음
참 좋습니다.
^^
감자볶음
감자볶음 하실때는 꼬오옥
채썰어 놓고 찬물에 넣어서 전분를 제거해주시면 더더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