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그리고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님께서 처음으로 "나는 일본군 위안부였다."라고 용기를 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음을 밝힌 일년 후 1992년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의 수요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2011년 12월 14일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이하여 일본 정.. 일상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