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장 명동 옆에 을지로 본점이 있지만.... 왠지 명동이 더 좋다^^ 48시간의 정성, 50년 전통 1층 시원시원해 보이는 내부.... 여기가 설렁탕집인가...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 이남장 설렁탕은 大자로 주문하는게 국룰임^^ 김치2종 설렁탕집은 역시 김치맛이 일품이여야....^^ 설렁탕엔 역시 대파 한가득 넣어줘야죠..^^ 大자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고기 덩어리 그리고 우설 주말에 낮술하기 딱 좋은 장소와 메뉴 이남장 그리고 설렁탕 밥과 소면이 말아져서 나옵니다..^^ 육수가 부족하면 리필도 해줍니다. 한뚝배기 잘~~~ 비웠습니다.^^ . 참고로 명동 이남장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