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골회
2015년 제5회 라운딩
8월 29일(토) 15:28(가람코스)
남여주CC
2015년 여름 막바지에 남여주CC로 라운딩 갔습니다.
^^
생각 보다는 덥지는 않고 좋았던 기억이
^^
남여주CC
클럽하우스
총 27홀
누리, 가람, 마루코스
가람코스
1번홀 (라온_즐거운)
코스 설명하시는 캐디님
^^
Par 4 홀입니다.... 왼쪽 도그렉홀(좌측는 OB)벙커 우측으로 넓어서 그냥 치면 됩니다.^^
근데 너무 우측으로 가면 세컨샷 거리가 많이 남음
2번홀
아띠(친구)
참고로 남여주CC는 홀별로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홀마다 쓰고 있습니다.
좌, 우측 모두 헤저드입니다.
그냥 가은데로 치면 됩니다.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ㅠㅠㅠ)
3번홀
안다미로....... 잘못치면 안드로메다로 가나요??ㅋㅋㅋ
안다미로는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정말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par5... 롱홀입니다... 거기다가 오르막이죠
티샷앞에 헤저드가 있네요... 심적으로 불안하지만 평상시 처럼 치면 괜찮을거 같아요
(사실 그게 안되죠....^^;;;)
가을이 오는거 같네요
잠자리가 많아요
^^
4번홀 흰여울 (물이 맑고 깨끗한)
핸디캡2번이네요..... 어렵다는 증거죠
3번홀 보다 헤저드 더 크네요... 그리고 페어웨이 좌측에도 헤저드가...^^;;;
그리고
그린이 2개입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그린이 2개인 홀
꼭~~~ 치면 폴대있는 그린으로 가는게 아니라 옆그린으로 가더라구요..ㅋㅋㅋ
5번홀 그린
6번홀 다솜(사랑)
Par4홀입니다
슬라이스성 홀입니다..... 좌측엔 연못.... 그리고 우측는 OB
7번홀 윤슬(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
Par3 홀입니다.
좌측에 아름다운 연못이 있습니다.
정말로 달빛에 비치면 반짝이는 잔물결이 나올거 같네요
^^
잇골회 회장님 티샷
Gooooooooooooooooooood
잇골회
회장님
^^
8번홀
새늘(언제나 새롭게)
핸디캡1번..... 좌우측 모두 OB지역
그린 전방에 연못까지
특히, 핀이 좌측그린에 있을 경우 드라이브거리가 짧으면 세컨샷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스므로
(쉼터??)
가람코스
마지막홀
9번홀 하예진(하늘처럼 높은 뜻과 예쁜 마음을 지닌)
좌우측 OB입니다...... 세컨샷에서는 좌측이 OB지역이고 그린이 잘 안보여요
쑥부쟁이??? 구절초???
암튼 잘 모르겠네요
^^
후반홀는
마루코스입니다.
1번홀 꽃잠 (신혼부부의 첫날밤)
좌우측은 OB입니다
슬라이스성 홀이라고 하네요..... 좌측으로 치면 좋아요.^^
2번째홀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 조금씩)
3번째홀
산다라(굳세고 꿋꿋하게)
2NE1... 산다라박이 생각나네요..^^
페어웨이가 넓고
쭉~~~~ 뻗어 있는 홀입니다.
시원시원하죠
파5 중 아마도 제일 짧은 홀입니다..... 2온 할수 있는 홀입니다.^^
5번홀 나르샤(날아오르다)
좀 전홀에.... 산다라.... 여긴 나르샤.ㅋㅋ
남여주CC 코스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홀입니다.
6시을 넘어서 7시가 다가오니깐..... 해가 저물어 가네요
그늘집
6번홀 대기중
6번홀 늘해랑(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Par3홀입니다.......
25m 내리막으로 연못이 있는 홀입니다.
생각 보다 어렵네요
정확한 방향과 거리가 필요한 홀입니다.
짧으면 연못에 빠지고 방향이 우측으로 가면 해저드
7번홀
씨밀레 (영원한 친구)
우측으로 휘는 도그렉 파5홀입니다.
티샷는 우측 카트길 숲을 넘기면 숲 너머로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가 딱 좋구요 하지만 거리가 많이 나오면 연못에 빠져요
거리가 짧은데 2온하기가 좀 애매모호하게 생긴 홀입니다.
특히 우그린에 핀이 있으면 더 힘들어요 안전하게 3온으로 가는게 좋은홀입니다.
^^
벌써 달이
7번홀 그린 주변
8번홀 아람 (탐스러운 가을 햇살)
Par3홀.... 대기중
제대로 친샷이 핀에 근처에 떨어짐.
우와~~~ 정말 환상적인 샷이였음
하지만
ㅠㅠㅠㅠㅠㅠ
자세히 보시면 오르막길에 라이가 좀 있습니다..(생각보다 많이요.ㅠㅠ)
버디해야하는데..... 저걸 못 넣다니..ㅠㅠ
마루코스
마지막홀
9번홀입니다.
하나린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8번홀 버디찬스 실패로 멘붕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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