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지리산 (백무동-장터목대피소-천왕봉)_1편

 

 

지리산

백두대간 끝자락에 있는 산

 

천왕봉(1915m)

노고단-천왕봉 종주(약25km)길로 유명하다

지리산은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심야버스타고

당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백무동 코스

 

백무동-하동바위-침샘-장터목대피소-천왕봉

왕복 15km (약 10시간)

 

 

동서울 터미널에서.. 지리산(백무동 가는 버스) 12:00분 타시면 됩니다.

금요일에는... 버스가 증편되더라구요..57분, 58분, 59분 3대 증편

 

 

 

백무동탐방안내센터

예상보다 일찍 도착 했네요.ㅋㅋ 

 

 

버스가...4대? 정도 왔는데... 사람들이 후르르르 나오더만

순식간에 다 사라짐..ㅋㅋㅋ 

 

 

저는 배고파서

먹고 출발합니다.

유부초밥 그리고 라면^^ 

 

 

어둡다... 

 

 

갈림길

장터목이냐... 세석이냐 

 

 

헤드램프

하나 사야겠습니다....ㅠㅠ

불빛이 없다.ㅠㅠ 

 

 

아무생각없이

그냥 걸어왔더니만... 벌써 1.2km 왔네요..ㅋㅋ 

 

 

그러다가

어느새.... 날이 살짝 밝아옵니다.

하동바위 

 

 

왜 하동바위 일까요????

저도 모름.ㅋㅋㅋ

혹시... 설악산 울산바위 같이... 그런 전설이 있지 않을까요???ㅋㅋ 

 

 

구름다리

흔들흔들~~~^^

 

 

하동바위 부터... 참샘까지는

좀 가파른 언덕길입니다.

거리는 짧지만.... 약간 힘들어요..^^ 

 

 

 

 

약수터

물 보충 중~~~~ 마셔도 됩니다..^^

 

 

간식타임^^

영양갱 

 

 

그리고

스니커스~~~~ 아흐~~ 꿀맛이다^^ 

 

 

부러진 나무..^^ 

 

 

하동바위-참샘-소지봉(약 1.2km)

거의 깔딱고개 수준입니다.... 

 

 

갈대숲을 지나면 

 

 

망바위라고 나옴

 

 

조금만 더더더 가면

장터목^^  

 

 

 

 

떵모양 나무..ㅋㅋㅋㅋ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사실 실제로 보면 더더더더 아름답죠^^ 

 

 

여기만 지나면 

 

 

반가운

장터목대피소가 나옵니다.. 

 

 

여기서

갈림길

천왕봉 갔다가.... 중산리로 내려가는 분들도 많구요 

 

 

야외 취사장

라면 냄새가.. 솔솔솔

어떤분들은 삼겹살까지..ㅠㅠ 

 

 

 

 

세석대피소 가는 방향 

 

 

 

장터목-천왕봉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