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 중
한달에 한번 꼭 연극이나 뮤지컬 보는게 계획이였는데......
근데 사실 잘 안되네요..ㅋㅋㅋ
1월에... 이기동체육관
2월에... 늘근도둑이야기
4월에.... 광화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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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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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에 그리스
중간중간 영화는 많이 봤지만.... 올해 4편밖에 못봤네요....ㅠㅠ
오늘 캐스팅 배우
사실 뮤지컬 배우는 잘 모른다...
여자분 임혜영님은 최근에 남자의 자격 합창단 때문에 알게됨..
아주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더라구요
미스 사이공(10년), 브로드웨이 42번가(09년), 지킬앤하이드(09년, 08년), 로미오와 줄리엣(08년), 사랑은 비를타고 외 등등
사진촬영금지입니다.
요거는 마지막에 전부 나와서 춤추는 엔딩 장면입니다..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서 함께하는 장면이라 몇 장 찍어봤어요^^
임혜영님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역시 노래,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뮤지컬배우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나게 즐겁게 지루하지도 않게 잘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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